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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출구비좁고 전기불 꺼 집단참사/대구 나이트클럽 방화가 남긴 문제점

    ◎2백평 홀에 탁자 1백개… 통로도 없어/지난달 관할 소방서 점검때 “이상무”/가파른 계단… 대피 어려워 대구 거성관 나이트클럽 방화사건은 가정불화와 도농간 위화감에 불만을 품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18 00:00

  • 유흥가 심야영업단속 슬그머니 후퇴/간판만 불끄고 내부는 “불야성”

    ◎비밀통로·땅굴만들어 출입/새벽 6시까지 손님들 붐벼/단속반원들은 「2차영업」 본체만체 정부가 「범죄와의 전쟁」을 선포한지 1년이 되고 최근 호화사치·낭비풍조를 집중단속 하고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31 00:00

  • 영국/박물관 입장료 징수논란(지구촌화제)

    ◎“예산모자라 수익확보 불가피”/“대영박물관 관람객 60%격감” 문화재 관련예산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은 세계 어느나라나 공통이다. 문화재 보호에 일찍 눈을 떠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2.17 00:00

  • 안개속 헤매는 방화ㆍ미용실강도 수사(초점)

    ◎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방화/유류품ㆍ지문등 안남겨/조직력ㆍ기동성 치밀하게 갖춰 서울시내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을 사회불안을 노린 집단의 범죄로 추정,수사력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2.12 00:00

  • 카페에 불…14명 질식사

    【달성=김영수 기자】27일 오후9시40분쯤 경북 달성군 논공면 남동224 무허가 술집인 명진 카페 (주인 김상업·23) 에서 석유난로가 넘어져 불이나 홀에서 술을 마시던 논공공단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2.28 00:00

  • 밀폐된 공간 소화기 하난 안 갖춰

    14명이 어이없게 떼죽음 당한 경북 달성군 논공단지 무허가 카페 화재 사고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가연성 물질로 범벅이 된 실내장식 등 화재에 대한 완전 무방비 상태가 빚어낸 참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2.28 00:00

  • 청소년 유해 사범 기습 단속|전국서 3천2백명 검거

    국민 생활 침해 사범 합동 수사본부 (본부장 송종의 대검 강력 부장) 는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전 3시까지 검사 1백76명과 경찰·교육 위원회·시도 공무원 등 4천5백여명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23 00:00